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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왜 이럴까요? 1년 반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원래도 날씬하고 예뻤지만 다이어트하고 더
1년 반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원래도 날씬하고 예뻤지만 다이어트하고 더 예뻐졌어요.근데 여자친구가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최근 어떤 분이 호감을 비추며 번호를 따가려했다고 하더라고요.외형은 키도 엄청 크고 운동하는 사람 같다고 얼핏 들은듯해요.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니 그분도 죄송하다고 하고 나가셨답니다.근데 그 썰을 들을때 느낌이 아쉬워하는거같았어요.'언제부터 날 좋아한걸까..?' 하고 '내가 몇살로 보였으려나' , '그분을 본건 2달쯤 된 거 같다' 등.. 그냥 뭐랄까.. 찝찝한 마음이었지만 여자친구가 '나는 너랑 연애한 후로 모든 남자 다 종이인형으로 보여. 그사람 나간 줄도 몰랐다 관심없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넘어는 가졌는데요즘들어 관계를 좀 피하려고 합니다..그리고 어쩌다 관계를 가져도 전처럼 좋아하지도 않아요..제 느낌이 착각일까요?
여자친구의 상황이 조금 걱정되시나봐요!
그런 감정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서로 솔직한 대화로 마음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