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러진 않고 어쩌다가 2~3번정도 편두통 때문에 오른쪽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때가 있었는데 조금 자면 괜찮아 지는거 같길래 그냥 넘어갔는데 어제 놀다가 계단이 좀 많은곳을 올라갔는데 숨이 차서 물마시고 숨을 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다시 시야가 흐려졌는데 전과 다르게 아예 모든 시야가 다 흐릿해져서 앞이 점점 보이지 않고 누가 뒷통수를 방망이로 친거 같은 두통이 시작되고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진짜 당장이라도 몸에 힘을 풀면 쓰러질거 같았고요 그러다 친구 도움으로 겨우 의자를 찾아 앉아서 눈감고 고개를 숙이고 한 5분?10분?쯤 쉬니까 다시 점점 괜찮아졌어요 근데 그 뒤로 하루종일 속이 안좋고 토할거 같고 어지럽고 그러던데 이거 왜 이런걸까요 작년까진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이번년도부터 가끔가다 이러는데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