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대충 수시로 대학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중학교때 접었던 미술의 길을 걷게되어 미술학원도 등록하고 수능준비도 해야하는데요 이게 제가 수능 준비도 해 본적이 없고 국어 모의고사도 처참합니다 제가 원래 수학을 제일 잘하고 국어를 제일 못합니다. 아시다시피 미대는 수학을 거의 안보고 국어를 제일 많이보는데요…모의고사 볼 때마다 5등급이 뜹니다 이번 5모에서 국영생윤사문 5344 떳는데요… 6ㅁㅎ도 망할거같다는 직감이 오네여 그래서 6모점수를 계기로 수능날까지 열심히 공부 해보고 싶은데 160일만에 4321 또는 3321 로 무조건 만들고 싶은데 꿀팁이 잇나요? 그리고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160일은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체계적인 계획과 꾸준한 노력이 병행된다면 가능성은 높아요.
단, 무리하게 하기보단,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술 공부와 병행하는 것도 힘들 수 있으니, 우선 수능 공부에 집중하고, 미술은 여유가 생길 때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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