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에 저는 행복한 푸꾸옥 여행을 상상하며 비엣젯항공사 한국홈페이지에서 왕복 티켓을 카드로 결제하고 확약을 받았습니다. [예약상태-확인됨이 찍힌 전자티켓을 받았음]일찍 결제를 했기때문에 왕복 50만원정도의 프로모션 금액으로 끊었었습니다. 일찍 발권하는 사람의 특혜이지요.확약된 전자티켓까지 뽑아두었고 가기전에 메일이나 전화로 취소되었다는 연락 한번이 없었기에 당연히 5월28일 출발일이 되어 전자티켓 받은것을  준비하여 당일 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공항 수속중 우리예약이 취소되었다는 것을 통보받았고 현장에서 티켓을 새로 사야한다고 하여 당연히 왕복으로 티켓을 현장에서 끊었습니다.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하여 50만원을 지불하였고비엣젯항공사 직원분이 본인도 이런일을 겪었다며 환불받는 절차를 적어주고 본인이 환불했던 과정을 핸드폰으로 보여주면서 안내까지 받고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과정을 전부 녹화를 해두었습니다.이제와서 한국에 항의아니 공항에서 편도 티켓을 끊었다고하시는데 예약이 취소된 상황에 공항에서 편도티켓만 끊어준다는게 말이됩니까? 왕복이라 몇번 확인하였고 그렇게 잘 마무리되는듯하였습니다.그런데 돌아오는 날 또 공항에서 예약내역이 없다는 안내를 받았고 너무 화가났지만일단 집으로 돌아와야 했기에 현장에서 카드로 다시 푸꾸옥-부산 구간을 지불하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저의입장은 당연히 처음에 할인된 금액으로 왕복티켓을 끊었던 그 금액외는 전부 환불받아 마땅하니 카드승인되었던 부분은 모두 승인취소를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크레딧도 싫습니다. 비엣젯항공사를 더이상 믿을수가 없습니다.모든것이 다 서류나 영상으로 남아있으니 필요하시면 전부 제출할 것이고 , 환불이 매끄럽지 않다면 모두 증거자료로 제출하여오래걸리더라도  비엣젯항공의 횡포를 낱낱이 인터넷에  공개하고 소비자고발센터[한국과 외국모두]고발하여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나의 권리이며, 비엣젯항공사는 이를 존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PS. 나는 한국에서 동남아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그 동안 비엣젯항공으로 많은 손님들을 여행 보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에게 이런일이 생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또한 배움이 있었습니다.판매하는 입장에서 정말 이런 시스템이나 과정들은 절대 있을수 없는 일들입니다. 20년을 여행업에 종사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좁은좌석이나 연착 항공기취소 등은 발생할수있으나 이런 이중 삼중 결제로 항공사에서 이익을 보는 행위는 절대 없어야할것입니다.더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개선을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