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내이모가 93년생이고 집에서 완전히 막둥이입니다근데 결혼 승낙받으러 왔고 승낙을 받으러 와서 대화하니외할아버지가 말을 듣다보니 ..뭐랄까 자기랑 너무 비슷한사람이 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누나하고 방문 살짝열고봤죠 허락은 받았습니다 외할아버지가 나랑 너무 닮았다그러고 외할머니가 남의집 귀한 막내딸은 잘만 데려와서자기막내딸은 똑같으니까 주기싫어? 이러니 부정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