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대선에서 이겨도 이재명이 이겨도 김문수랑 득표율 차이 얼마 안 나면 이재명이랑 민주당
이재명이 이겨도 김문수랑 득표율 차이 얼마 안 나면 이재명이랑 민주당 입장에선 이겨도 "내란당 상대로 겨우 이 정도 차이로밖에 못 이겼어?"하고 자존심 상할거 같은데(저 또한 그렇고요)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7년 대선때 민주당 41% 국힘 24%로 득표율 17% 차이로 민주당이 이겼었습니다.
시골에서 목회할 때 교회 다니던 분이 독사인 살모사에 물린 적이 있었다. 보통 살모사는 산에 주로 있는데 웬일로 살모사가 논에 내려왔다가 일하던 사람 손가락을 물었다.
일하다 살모사에 손가락을 물린 사람은 처음에 이것이 무엇인가? 살펴보다가 아! 뱀에 물렸구나! 알게 되었다.
그리고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켜 논에서 나와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몇 걸음 걸어 나왔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더란다. 눈앞에 아무것도 안 보이더란다. 그리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더란다.
이제 죽었구나 생각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다행히 주변에 동네 주민들이 달려와 병원으로 급히 옮겨서 큰 화를 면했단다.
나는 소식을 듣고 그 집에 찾아갔더니 뱀에 물렸던 손가락을 보여주는데 평소 손가락의 네 배 이상 퉁퉁 부어있었다.
독사에 물리면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단다. 독사에 물리면 내 뜻대로 걸어서 병원에 갈 수도 없단다.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눈앞이 어두워지고 몸이 마비되어 꼼짝없이 죽게 된단다.
전과가 주렁주렁 걸린 형보수지 이재명이 앞에만 서면 대한민국의 모든 법은 마비가 된다. 모든 수사기관도 마비된다.
이재명에게 무려 다섯 개 재판이 걸려 있지만 몇 년 동안 수사를 해도 재판에 진척이 없다. 재판을 이 핑계 저 핑계 몇 년을 미뤄도 다른 사람 같으면 큰일이 나겠지만 이재명은 끄떡이 없다.
고등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에 대해 사진 확대가 사진 조작 가능성이 있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도 파기자판을 못하고 파기환송으로 다시 2심으로 돌려보냈다.
그러자 2심 고등법원은 이재명 재판 선고 기일을 대통령 선거가 끝난 6월 18일로 정했다.
국회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을 멈추어야 한다는 법을 만든다. 국회는 이재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이 나도 다시 헌재로 보내 또다시 재판하는 법도 만든단다.
검찰이 성남시를 압수수색하기 전 수사 정보가 새 나가 성남시는 이미 중요한 컴퓨터 하드를 다른 곳으로 은닉시켰다고 내부자가 폭로한다.
언론노조가 장악한 각종 언론들은 일제히 소년공 이재명 용비어천가를 불러댄다.
재명이가 사드 반대하고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邢海明) 찾아가서 '쎼쎼(谢谢)'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독사가 이 나라를 이리저리 물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돈으로 물고 계집으로 물고... 그래서 마비가 온 것이라고 나는 진단한다.
과거 장졔스(蔣介石)와 마오져똥(毛泽东)! 그들 간 세력의 차이가 처음에는 수백 대 일이었다. 권력다툼이라고 말할 것도 없었다. 장제스가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그러나 저우언라이(周恩來)가 조종하던 공산당의 스파이 조직 '터커(特科)'가 돈과 여자를 무기 삼아 국민당 장제스(蔣介石) 비서실부터 군대의 통신계통 중요 자리를 꿰찬 인물들에게 접근한다. 그 돈은 소련 레닌과 스탈린의 지시로 코민테른(Communist International, 공산 국제)이 지원한 돈이다! '터커(特科)'들은 그 무서운 돈과 여자로 국민당을 내부로부터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장악해 나갔다.
국민당 정부와 군대에서 돈과 여자를 받아먹은 자들은 '터커(特科)'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변했다가 같이 '터커(特科)'가 되어갔다. 그들은 월급을 이중으로 받았다. 매월 국민당에서 월급 받고 공산당 '터커(特科)'들에게서 월급을 또 받고...
세상에 돈 싫어할 사람 어디 있나? 미녀가 접근해 오는데 안 넘어갈 남자가 몇이나 될까?
그러자 불과 20년이 못 가서 국민당 조직이 마비되었다! 국민당 군대도 마비되었다! 국민당 군대 일선 지휘관들이 아무리 용맹을 발휘하고 지략을 짜내도 나아가 싸우면 백전백패였다. 통신이 마비되었고 군대 이동 정보가 줄줄 새어 나갔기 때문이다.
당시 중국 공산당 내부의 부패도 어마어마했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모두 가리어졌고 덮어졌다. 동화같이 용맹스럽고 아름다운 공산당들 이야기가 생산되었다. 그러나 국민당 내부의 부패는 부풀려지고 까발려져 천하 모든 사람들 귀에 들어갔다. 그러자 민심이 흔들렸다...!!!
독사에 물린 거인처럼 국민당과 장제스는 그렇게 쓰러졌다. 무너져버렸다.
마오져똥(毛泽东) 당시의 옛날 '터커(特科)'의 후신이 현재 공산당 조직으로는 통전부(统一战线工作部, 统战部) 요 국가 조직으로는 국가안전부(国家安全部)다.
그들이 천문학적 규모의 돈을 매년 해외공작에 쏟아붓는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유럽 각국들... 그 돈 받아먹은 자들은 마비가 되어 바른말을 못 한다.
한국은 독사에 물려 사지가 마비되는 그 옛날 국민당이 걸어갔던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
그 독사는 가장 더러운 놈을 하수인으로 부리고 가장 부패한 더러운 조직들인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노동계에 독액을 뿜는다. 대한민국은 마비되었다!
Christine Fang이라는 중국 미녀가 미국 하원의원 Eric Swalwell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스파이 활동을 해오다가 발각되자 중국으로 도망갔다는 신문기사...!!!(아래 사진)
하원의원 Eric Swalwell은 트럼프를 거칠게 비판했던 인물. Christine Fang은 Eric Swalwell뿐 아니라 여러 미국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정보기관 스파이 활동이 대단한 나라이다. 왕조 시대 역사 대대로... 명나라 시대의 정보기관인 동창(东廠), 서창(西廠), 내행창(內行廠),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조직 터커(特科), 국민당 장제스의 비밀 정보기관 쥔통(軍事委員會調查統計局, 軍統).... 오늘날에는 중국 국가 안전부...!!! 그쪽 방면에는 아주 역사적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그들의 무기는 도청, 해킹, 프락치, 감시, 먹잇감 지정, 돈으로 포섭, 여자 상납 등이다.
그다음 단계는 정보 요구, 이간질 획책, 반항하면 폭로하겠다 위협, 폭행, 납치, 살인 및 암매장...
한국 국회의원과 정치인 언론인, 판사, 검사, 경찰 고위층, 학자, 그리고 종교인들은 그 붉은 돈과 시뻘건 저 여자 앞에 무사하신가?
지금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김문수와 이재명의 대결은 단순한 대통령 선출을 위한 경쟁이 아니다.
이 대결은 善(선)과 惡(악)의 싸움이고,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고, 正義(정의)와 不義(불의)의 싸움이고, 天倫(천륜)과 悖倫(패륜)의 싸움이고, 淸廉(청렴)과 腐敗(부패)의 싸움이고, 犧牲(희생)과 憎惡(증오)의 싸움이다.
동시에 이승만과 박정희의 자유와 근면 자조의 아들과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의 세습 전체주의 뻐꾸기의 托卵(탁란)과의 싸움이다.
동시에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善意(선의)와 惡意(악의)의 투쟁이기도 하다.
인간은 본래 兩面性(양면성)의 존재다. 그 양면성의 존재가 惡意(악의)의 선동으로 활화산 같은 증오심을 뿜어 낼 때, 대중은 善意(선의)보다는 惡意(악의)의 선동에 유혹되기 쉽다.
사실 증오심이라는 악의의 선동은 인간을 훨씬 강력하게 만든다. 앞뒤 가리지 않는 추동력을 가진다. 그래서 포퓰리즘은 항상 大衆(대중)의 강력한 마취제이다.
선의는 인간의 도덕적 덕성의 산물이지만, 개인의 천성과 신념의 뒷받침이 없으면 추동력이 약하다. 모두 타인의 일로써 칭송의 대상은 될지언정, 내가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남의 일일뿐이다.
나는 김문수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고 난 뒤 경기 포천의 한센인 정착 마을로 찾아서, 15년 전 후보가 되면 찾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는 기사를 보고 울컥했다.
한센인 여자 주민이 김문수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김문수가 감싸 안으며 함께 울먹이는 표정을 보며 “아! 이 사람은 본성이 그렇구나. 이것은 일반 정치인들의 가식적인 행위와는 차원이 다르구나.”
김문수는 15년 전 경기도지사를 할 때 한센인들이 무허가로 운영하던 염색공장을 섬유단지로 조성했고, 한글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시설도 만들어줬다.
그리고 한센인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과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이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한센인이란 누구인가? 나병환자라고도 불리고, 예전에는 문둥병이라며 하늘이 내린 天刑(천형)이라고도 했다. 온몸이 썩어 문드러지는 무시무시한 병이었다.
영화 ‘벤허’에서 주인공 벤허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지하 감옥에 오래 갇혀 있다가, 문둥병에 걸려 외진 동굴로 추방되어, 세상에서 격리되어 살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한하운이란 오래된 문둥이 시인이 있었다. 문둥이가 된 자신의 운명을 슬퍼하며 방랑하는 영혼을 노래하는 시들이 있었다.
문둥이는 아이의 간을 빼어 먹는다는 미신 때문에 슬퍼하는 시도 있었다. 그만치 문둥이들은 혐오와 기피의 대상이었다.
김문수는 그런 곳에서 한센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하룻밤을 같이 묵었다는 것은, 언행이 정치적, 가식적인 일반 정치인들과 근본이 다른 사람인 것을 확연히 보여준다.
한센인들은 말한다. “당시 사람들은 모두 우리를 괴물 취급하듯 핍박하고 돌을 던지지만, 김 후보는 우리와 함께 하룻밤을 새우고 밥을 함께 먹었다. 낮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늘 지켜주고 안아주는 분”이라는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이런 사람이 김문수다.
이재명은 전에 이런 명언을 남겼다. “사람을 평가할 때 그의 말을 믿지 말고 그 사람을 행적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 정말 명언이다.
김문수가 대학 시절 서울대 학생이라는 큰 기득권을 던지고, 노동 현장에 뛰어들어 노동운동을 하다가, 정보사찰 기관에 잡혀 고문을 당하고 약 3년 간 감옥살이를 했다.
노동운동을 하다 도피 중 같은 노동운동가이자 전남 순천의 딸 설난영 씨를 만나 결혼했다.
경기도 부천 소사에서 3선을 내리 당선되고, 경기도 지사로 8년 동안 경기도 GTX 착공, 평택 삼성전자, 파주 LG 단지 등 수많은 업적을 쌓았으면서 조그만 부정부패의 소문도 없었다.
세 번의 국회의원과 두 번의 경기도 지사를 지냈음에도, 지금도 관악구 봉천동의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약 10억 원의 민주화 보상금 지급 때 김동길, 장기표와 함께 보상금을 받으려고 민주화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며, 수령을 거부한 3인 중의 한 명이 김문수다.
그는 젊지도 않고, 말이 매끄럽지도 않고, 임기응변도 잘하지 못하지만 진정성이 있고, 앞과 뒤가 같고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라고 부인 설난영 씨는 말한다.
그러면 이재명의 행적은 어떠한가? 이재명의 형수 욕설이나, 성남시장 재직 중 대장동, 백현동을 비롯한 너무나 많은 각종 범죄 연루 혐의도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
대장동, 백현동 등 여러 사건과 관련된 6~7명의 자살자가 생긴 것도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모든 범죄가 면소되는 법률도 이미 국회에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당선 직후 대통령 자격으로 공포만 하면 모든 범죄혐의는 공식으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대통령 선거도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갈등의 표출의 場이 될 것이다. 선의라는 이성과 악의라는 증오감과의 투쟁의 결과가 될 것이다.
문제는 증오감이라는 악의의 선동은 항상 초콜릿처럼 달콤한 당의정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우리 내면의 선의와 악의의 소리 중 어떤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증오와 저주의 선동자에게 넘어가는 국민이 될지,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부터 챙기는 그런 지도자를 선택하는 국민들이 될지 이제 결정할 시간이 왔다.
우리가 자유시민의 자격을 누릴 수 있을지 아니면 정신적 노예가 될지는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다.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큰 손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