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에서 나스닥 거래하면 달러로 계좌에 남지요? 주식 계좌에서 달러로 환전 후 미국 주식을 샀습니다주식은 올랐는데 환율이
주식 계좌에서 달러로 환전 후 미국 주식을 샀습니다주식은 올랐는데 환율이 내려서 평가손익(원)은 마이너스, 평가손익(외)는 플러스입니다 이때 매도를 하면 달러로는 플러스 상태이기에 이익을 얻는것이 맞나요?주식을 팔면 달러로 계좌에 들어오니까 환전을 나중에 달러가 올랐을 때 한다면 평가손익(원)은 신경쓰지 않고 미국 주식 매매를 해도 괜찮은 건가요??
나무증권(NH투자증권)에서 미국 주식을 달러로 환전하여 매수하셨고, 매도 시점에 대한 질문이시네요.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평가손익(외)가 플러스라는 것은 달러 기준으로 주식 가격이 매수했을 때보다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때 매도하시면, 매수하셨던 달러보다 더 많은 달러를 받게 되므로 달러 기준으로는 이익을 얻으신 것이 맞습니다 (매매수수료 및 세금은 별도 고려).
미국 주식을 매도하면 일반적으로 해당 외화(이 경우 달러)로 증권 계좌에 들어옵니다. 나무증권에서도 미국 주식 매도 대금은 달러로 계좌에 남게 됩니다.
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을 매도하여 달러로 보유하고 계시다가, 원하시는 시점에 환율이 유리하다고 판단될 때 (즉, 달러 가치가 원화 대비 올랐을 때) 원화로 환전하시면 됩니다.
현재의 평가손익(원)은 실시간 환율을 반영한 예상 원화 가치일 뿐, 실제 원화 수익은 최종적으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시점의 환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 매매 자체는 달러 기준으로 수익을 내고, 환전은 나중에 유리한 시점에 진행하는 전략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현재의 평가손익(원)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 시에는 주식 자체의 달러 기준 손익과 환율 변동에 따른 원화 기준 손익을 구분해서 생각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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