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 소개팅으로 만나 2013년11월 결혼했습니다 가진것 없는 결혼이라 보증금 1050제가 대출받고 남편이 나머지대출받아 풀대출에 6500보증금 투룸에서 시작했고 남편은 학자금 대출을 갖고있었고 지금 제가확인할수있는기억으로는 14년6월까지도 159천원납부했네요 14년 첫아이가 태어나 휴직포함6개월쉬고 제가 아이 등하원시키며 맞벌이 했습니다 14년 아파트분양받고 이것도 대출 저1600백 남편도 일부받아 계약금했고 지금 1억8천대출남은 집고유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저와 처가에 잘했고 매 여름휴가 처가와 여름휴가를 갔습니다 작년3월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추석에 이번에는 친정을 먼저가고 시댁을나중에가자고 연휴도기니 너도그게좋지않냐고 어머님이적적해하셔 음식안하고여행하자하신다하여 그렇게 하기로하고 추석 앞4일을 친정에 있었습니다 이후돌아와서 남편이 친정있는동안 김치찌개만먹고 대우를 못받았다, 너나 친정식구들 다 시댁은어떻게 우리집이 추석보내는지 안묻는다 등 서운이 쌓이고 폭팔하여 이혼하자했고 제가 빌어 친정 저혼자 가는 조건으로 안하기로했으나 이후 남편은 같이 친정행사에 참여해주었습니다. 남편은 처음에는 벌이가 좋지 않았으나 점점 늘어 근1년간 실수령 저에게 일억이 넘는 돈을 주었고 제가 이돈을 4인가정 생활비로 다 탕진하였다며 더이상 못살겠다 이혼을 5월25일 요구하였습니다. 남편은 이년간 매주 수요일 부서장과 약속이있다며 외박하였고 여자속옷이 짐가방에서 나온적있으나 사우나에서 휩쓸린것이라 무마한것이 작년 여름 입니다 남편회사에서 나온 집에거주중으로 전집은 월세주어 100만원받고있고 남편 월급실수령액570만원 따로 카뱅으로 50만원 입금받고있고 부수입이있는데 이는 정확한정보를 알ㅈ못합니다 저는 휴직중으로 6월 24일 복직하며 실수령액270만원 받는 공무직입니다 남아 초3, 5 제가 키우고 집대출금매달나오는거 150 애들 학원120 관리비 50 생활비50해서 월세 나오는것 포함 370만원 주고 전집은 팔아 반 나누자고합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