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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쌀 우체국 택배 배송 여자친구가일본인이며, 오사카지역에서 거주중입니다.현재 일본 쌀 값이 많이 폭등하였다고 하여,큰 생각없이
여자친구가일본인이며, 오사카지역에서 거주중입니다.현재 일본 쌀 값이 많이 폭등하였다고 하여,큰 생각없이 마트에서 쌀 10kg 구매 후필요한 화장품과 간식, 쌀을 우체국 ems 로 낮에 접수하였는데요.우체국 직원분 말씀으로는쌀이 씨앗[종자] 라서 일본 검열관에게걸리게 될 시 별도 통보없이 반송처리가 된다고하셨는데....조금 알아보니 대량의 판매용, 재배용 으로쌀을 일본으로 보내는 것은 금지되어있다고 합니다.소량이지만 10kg쌀을 여자친구집에 그냥 보낸 것인데이런 경우에도 어쨋든 쌀은 배송되지 않을까요 ...택배비도 8만원 내고 배송한 것이고여자친구가 기대하고있는데마음이 쓰라립니다
안녕하세요. 상황을 정리해보니 충분히 걱정되실 만한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명확히 설명드릴게요.
✅ 일본으로 쌀 10kg EMS 발송 – 가능한가?
기본 원칙: 일본은 쌀 반입을 매우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쌀을 ‘종자(씨앗)’ 또는 **‘식물검역 대상물’**로 간주하기 때문에, 개인이 선물이나 소비용으로 보내는 경우라도 검역이 통과되지 않으면 반송 혹은 폐기됩니다.
특히 10kg은 소량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며, ‘상업 목적’으로 간주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일본 농림수산성 및 세관은 사전 허가 없는 곡물류의 반입을 매우 민감하게 다룹니다.
EMS로 보낸 쌀 10kg, 지금 어떻게 될까?
현재 세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
설명
결과
✅ ① 검역 무사 통과
간혹 검사 대상이 되지 않거나, 통관 담당자가 관대하게 처리할 경우
정상 배송 (드뭄)
⚠️ ② 검역 대상 → 금지품목 판단
대부분 이 경우로, 쌀은 ‘씨앗·식물 검역 대상’으로 검열 시 통과 불가
반송 또는 폐기
❗③ 세관 보류 → 별도 연락
드물게 수취인에게 연락하여 폐기 동의 또는 추가 서류 요구
지연 후 처리 필요
배송비와 반송 처리 관련
EMS 반송 시: 수취인(여자친구)에게 전달되지 않고, **보내신 주소(한국)**로 돌아옵니다.
반송비는 경우에 따라 추가 청구되거나, 일부만 환급되기도 합니다 (우체국 규정에 따라 다름).
**우체국 고객센터(1588-1300)**에 추적 번호로 문의하시면 현재 위치나 통관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EMS 조회 사이트에서 실시간 위치 확인
→ 우체국 EMS 조회
→ 일본 도착 후 "통관 보류" 상태일 수 있음
우체국 고객센터 문의 (1588-1300)
→ “쌀 10kg을 EMS로 보냈는데, 일본에서 반입 불가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주세요.”
여자친구에게 미리 상황 공유
→ “일본에 쌀 반입이 금지된 걸 나중에 알았고, 통관 중 문제가 생기면 반송될 수도 있다”고 말해두세요.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미리 이야기해두는 게 좋아요.)
❗정리하면
일본은 쌀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10kg은 거의 100% 검열 대상입니다.
검열되면 반송 혹은 폐기될 확률이 높습니다.
택배비는 보통 환불되지 않거나 일부만 환불되며, 반송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응은 현재 위치 추적 및 우체국 확인 + 여자친구에게 상황 공유입니다.
추가 궁금한 점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마음고생 많으셨을 것 같네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