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해당 전문 분야를 가지고 토론을 하면 누가 이길까요?

뭐 당연하겠지만, 논리로 비전문가가 이길 수 없겠죠.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터져나왔을 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지 않는 쪽에서 TV 토론으로 이야기하자고 했지만, 방류를 반대하는 쪽에서 응답해서 TV 토론이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대하지 않는 쪽은 정범진, 정용훈 교수 등 전문가인데 비해서 반대하는 쪽 중 전문가는 딱 1명이고 나머지는 거의 모두 비전문가였죠. 그러니 당연히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겠죠. 반대하는 전문가 한 분도 후쿠시마 사고 발생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사고로 인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우리나라 피해는 없다고 하신 분이죠.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논리를 설파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죠.

사이비 경제 이론 "호텔경제학"은 왜 민주당이 폐기해달라고 요청을 했을지 누가 보아도 잘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