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고 한 일년전 아빠가 술에 만취해 집에 있는 물건들을 부시고때리려고하여 집나왔었고
한 일년전 아빠가 술에 만취해 집에 있는 물건들을 부시고때리려고하여 집나왔었고 신고는 따로안햇고 증거도 없어요그러고나서 아빠가 암에걸려서병원 입원하며 지내면서 자주마주칠일은 없었는데요이번에 퇴원하게 되면서 집에오게되었는데또 술에 만취해 폭언 및 욕설을하고 소리지르고때리려고 손을 드는 행위를 하여무서워서 집에서 뛰어나왔습니다아빠와 저만 같이살고있고 여자라서친구집 가있는것도 한계가있는데 도움 받을곳이 잇을까요이번엔 진짜 신고하거나 어디 도망가있고 싶은데어디 연락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증거가 없는데 신고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정폭력은 증거가 없어도 신고할 수 있으며, 긴급한 보호가 필요하다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에 연락하면 24시간 상담과 보호시설 연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112)에 신고하면 가해자 격리 조치 및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망갈 곳이 필요하다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소를 통해 법률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을 확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