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갔는데 남편이 어떤일을해도 저의 의견을 잘따라주질않고 자기마음대로 하는이기적인 성격입니다 여행준비중에도 오는중에도 엄청 참았는데 도착해서 터져버렸어요어린아이들과함께해외여행에시작인데 거기다가 저한테 유심신청에대해 물어보지도않고 해외에나가서 유심을 자기꺼만신청을해놓고는 저는 핸드폰이 아예 되질않고 자기핸드폰만유심침을신청하고 연결을한게 모든여행에서 쌓인것들까지 폭발하게됐지요근데 남편은 핸드폰안되서 짜증낼일이냐 유심칩해달라고말을하라고 오히려 저한테 왜자기한테 화를내냐고 당연히 제꺼까지 신청한줄알고있었는데 아무말도없었고 해외도착해서 자기꺼만 유심연결하고 핸드폰을하면서 아무말없고는 저한테 같이붙어있는데 전화할일이 뭐가있냐고 자기생각만하더라고요 연년생남자애들둘을데리고간여행인데 저희들이. 붙어다니는데 무슨 두대씩에 유심이 필요로하고 개인 비상금을 줄필요가 뭐가있냐 이러더라고요 정말어이가없고 황당하고 자기밖에모르는사람이라고 더느껴지는데 자기는 반대로 제가. 자기를힘들게해서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