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고요.. 아직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ㅏㄷ.. 그래서 학종이 정말 알록달록해요 ㅎㅎㅎ....어떡하져..1학년땐 심리, 화학공학2학년땐 화학공학, 간호, 식품공학방학때 고민해서 간호학과로 확정해서 간호가려고 했는데 또 막 인터넷에 있는 간호학과 오지마세요 이런거 보면 또 가기 싫어져요..대체 어느 학과를 가야할까요.. 교과내신성적은 2.3-2.4 정도입니다.학종은 열심히 해서 막 활동도 많이 하고 했는데 진로적합성? 그런게 안맞아서 안될 것같아서 교과가 답일 것 같은데.. 하.. 열심히 한게 아깝다.. 지금 소인수과목도 듣고있는데 시간 넘 아까워요.. 그래도 학종 끝까지 할건 해야겠죠... ?저는 수학이랑 물리 이런거 정말 싫어하고 화학도 싫어하고 생명은 그나마 괜찮은데 싫어요저는 영어를 잘합니다 사회.한국사 이런서 좋아하는데 문과가면 치킨집한다 이런 말 듣고 진짜 취업안되나보다 하고 이과를 왔어요.. 그래서 성적이 쫌 나락갔습니다.. 문과가면 성적 올랐으려나.. 근데 간호는 문과도 갈 수 있잖아 쌰걀 아무튼 또 오늘은 생명공학과 괜찮은데? 이지랄하고 있어요 이미 3학년 학종에 간호학과관련 활동 여려개 해서 간호로 확정해야겠죠?... 하고싶은것도 없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하.. 진짜 어느 학과를 가죠? 그래도 좋은대학가고싶은데ㅔ.. 학종은 간호로 일단 최대한 써보고 6간호는 하지말고 다른 학과 교과로 찔러볼까요..? 학과를 낮추고 대학을 올리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