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진로찾기 내일 역사속 진로를 찾는 대회를 하는데하나도 준비를 안했고 뭘 하라는
내일 역사속 진로를 찾는 대회를 하는데하나도 준비를 안했고 뭘 하라는 건지도 몰라서 지식인 올립니당제 진로와 관련된 역사속 분야를 탐구하라는데의학쪽으로 4명정도 찾아주세요 ㅠㅠ세계사 한국사 상관 없습니다!!직업이랑 인물 같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최대한 빨리 답장 부탁드려요 ㅠㅡㅠ
이경덕: 대한 제국 고종 황제의 주치의로, 지명도는 낮으나 근대의 허준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뛰어난 의사였으며, 탁월한 외교관이기도 하여 1905년에 멸망할 뻔한 대한 제국의 수명을 1910년까지 5년 더 연장시키는 데 혁혁한 공헌을 하였음.
베네딕트 아놀드: 18세기 미국의 군의관으로, 미국 독립 혁명에서 자칫하면 과다출혈로 사망할 뻔한 조지 워싱턴의 목숨을 구명한 적도 있으며 군사적으로도 나름 재능이 있어 영국군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새러토가 전투 당시 전략을 입안하기도 하였음.
이스바라뿌라: 7세기 크메르 제국의 의사로, 지금은 전해지지 않으나 의학서를 저술하였음. 그의 이름은 송나라가 크메르 제국에 파견했던 외교관 주달관의 저서인 만국론에 전해지는데, 이에 따르면 제국 전역에서 칭송받는 의사였음.
알키비아데스: 고대 아테네의 의사로, 그리스 역사상 최초의 의학서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특히 해부학의 아버지라 할 만큼 해부의 중요성을 강변하고 역설하였으며, 그의 저서는 고대 그리스는 물론 로마 제국에서까지 교과서나 다름없는 지위를 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