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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퇴사 후 임금미지급시 대처방법 및 갑질/인신공격 아래와 같은 사유로 5월 16일 퇴직 통보를 드리고 14일 근무를
아래와 같은 사유로 5월 16일 퇴직 통보를 드리고 14일 근무를 마지막으로 학원 보조 강사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습니다.아래 원문을 원장에게 보냈으며 이후에는 별도의 응답 없이 직원 단톡방에서 강퇴되었고, 구인구직 했던 당근으로 저렇게 연락이 와서 명확히 14일 내로 임금 지불을 요청드렸는데,상대는 중요한 법적 요구에 대해 아무런 성의 없이 조롱성 이모티콘으로 대응하네요. 아마 제 요구에 대한 무시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이후에는 당근에서도 차단 당하여 더이상 답장을 보낼 수 없어 문자로 다시 한 번 의사를 표시했습니다.이러한 경우에 30일까지 기다려보고 입금이 되지 않았을 때 제가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위해 어떤 조취를 취하면 될지, 어떻게 보호 받을 수 있을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ㅜㅜ작성일: 2025년 5월 16일 / 사건 발생일: 2025년 5월 14일안녕하세요.저는 2025년 5월 14일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귀 원에서의 근무를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2025년 5월 16일인 오늘부로 퇴사 의사를 정식으로 통보드립니다.해당 사건은 단순한 업무 피드백을 넘어 인신공격과 감정적 언행이 반복된 심각한 사안입니다. 닫힌 공간에서 수십 분간 이어진 대화 속 “나는 너 별로다”, “싫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귀를 열고 살아라”, “지금 갑질하는 게 아니다”, “해고하겠다” 등의 발언은 인격적 모욕이며, 팔짱을 끼고 노려보며 반말을 하시는 태도, 문을 세게 여는 위협적인 행동은 감정적 위협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는 제가 감내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심각하게 벗어났으며,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했습니다.또한, 부모님의 출생연도나 어머니의 대학, “미팅에서 봤을 수도 있다”, “술 한 잔 사주겠다”, “동생/친구니까 술자리 만들자”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한 언급과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는 발언은 명백히 부적절하고 희롱성 언행입니다. 저는 매우 불쾌했고 수치심을 느꼈으며, 고용 관계에서 최소한의 존중조차 지켜지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근무 태도와 관련해서는 저는 근로계약상 협의된 주 2회, 정해진 시간만큼만 근무하는 단시간 근로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시에 와서 7시에 가면 그게 다냐”, “일찍 와서 일하면 되지 않냐”, “그게 네 임무를 다한 거냐” 등 계약 외 시간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조기 출근이나 초과 근무가 사실상 당연시되는 분위기는 저에게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근로시간을 초과하면 급여는 지급하겠다”는 말씀은 표면상 합리적인 보상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저와 같은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명백히 부당한 압박으로 느껴졌습니다.업무 외 시간에 단체 카톡방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읽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계 같다”, “냉정하다”, “넌 인간이 아니다”는 비난을 받은 점 역시 부당했습니다. 연락 확인 시간까지 감시하듯 언급하며 사생활을 침해한 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학생으로서 학업과 병행 중인 상황임을 이미 말씀드렸고, 업무 외 시간의 연락 대응은 법적 의무가 아님에도 이로 인해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제가 정산과 관련하여 누락된 부분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을 때는 “이럴 때는 바로 연락하더라”, “내가 그때 웃겨가지고”라는 조롱 섞인 반응으로 일관하신 반면, 제 실수에 대해서는 한숨, 팔짱, 째려봄, 강한 어조로 지적이 반복되어 이중적인 기준을 느꼈고, 상호 존중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그 외에도 “지금 너한테 해고 통보하는 거다”라는 발언 후 “내 마음속 해고였다”, “말실수였다면 잊어라”, “나는 그냥 직원이다. 고용권한은 없다”는 말 바꾸기는 책임 회피로 느껴졌고, 이 또한 저를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시켰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언행은 가스라이팅처럼 받아들여졌으며, 더는 존중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근무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저는 정해진 시간 동안 휴게시간도 따로 없이 화장실도 거의 가지 않으며 긴장감 속에서 빠르게 적응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업무량과 환경에 비해 지속적으로 압박과 완벽을 요구받았고, “멀티가 안 된다”, “일이 왜 밀리냐”는 등의 반복된 말은 정서적 소진으로 이어졌습니다.위와 같은 상황은 명백히 부적절하며, 현재 저의 부모님 또한 이 상황을 인지하고 계십니다. 더 이상 일이 커지거나, 얼굴 붉히는 상황을 바라지 않기에 많은 고민 끝에 이러한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면접 당시부터 두 분이 함께 채용하셨고, 제게 업무 지시와 근무 시간을 조율하신 것도 두 분이신 만큼, 정산 및 퇴사 관련된 최종 결정 또한 회피하지 않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께서도 충분히 양심적으로 납득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퇴사일 기준인 2025년 5월 14일까지의 모든 근무 시간에 대한 시급을 아래 계좌로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정산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특히 5월 14일 퇴근 시간은 오후 8시 10분을 초과하였으며, 이를 포함한 5월 전체 근무 시수에 대한 정산 부탁드립니다.• 예금주:• 은행명: 신한은행• 계좌번호:저는 아직 배우는 입장의 아르바이트생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개선 의지와 책임감을 갖고 일해왔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인격적 모독, 사생활 침해, 초과근무 강요, 업무 외 시간 비난, 이중적 기준과 책임 회피, 감정적인 언행 등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해 저는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누구도 이러한 대우를 받으며 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저 역시 이 학원에서 ‘필요 없는 인재’로 여겨졌기에 더 이상 근무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저의 퇴사 의사는 확고하며, 이후 연락은 급여 정산 관련 내용으로만 부탁드립니다. 감정적인 대화나 해명 요청, 정당화 시도는 일절 사양하겠습니다.2025년 5월 16일ㅇㅇㅇ 드림
월요일 12시까지 안 보내면
죄다 신고 한다 최후통첩 보내고 신고하면 되죠?
근로계약서는 작성했어요?
미작성 시 과태료
구글지도, daum 익명리뷰카페 bet now 별점이 더 빠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