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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의 해외 무료배송 제품도 통관 신경써야 하나요? 네이버 스토어에서 예쁜 수납함을 발견했는데 해외 표시가 붙어 있더라고요. 그쪽에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예쁜 수납함을 발견했는데 해외 표시가 붙어 있더라고요. 그쪽에서 수입하고 받는 식이 아니라 구매대행인건가요? 그러면 통관같은거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나요?
✅ 질문:
네이버 스토어에서 해외 무료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통관도 직접 신경 써야 하나요?
✅ 답변:
해외 무료배송 상품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구매대행 방식”이라면 통관은 반드시 거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통관을 처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자동으로 대행 처리됩니다.
✅ 네이버 스토어의 “해외배송” 상품 = 대부분 구매대행
고객이 결제하면 판매자가 해외 쇼핑몰 또는 공급처에 대신 주문
이후 중국/미국/일본 등의 물류창고 → 한국으로 배송
이 과정을 구매대행이라고 하며, 통관도 포함됩니다
✅ 통관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객이 **주문 시 입력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바탕으로
판매자 측이 수입신고를 대행합니다
$150 이하 제품은 면세이며, 일반적으로 별도 통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상품 가격이 $150을 초과할 경우, 관세·부가세가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판매자가 “별도 청구” 또는 “포함 안내”를 미리 공지합니다
✅ 소비자가 직접 신경 써야 할 것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미리 발급해두고 정확히 입력할 것
→ 관세청 홈페이지 (unipass.customs.go.kr)에서 발급 가능
상품 페이지에서 ‘관세 포함’ 또는 ‘별도 청구’ 문구 확인
→ $150 초과 시 관세가 붙는 구조인지 체크
통관이 제한되는 품목은 아닌지 확인
→ 의약품, 식품, 화장품 중 일부는 수입금지 또는 별도 신고 필요
✅ 구매 꿀팁
해외 스토어 구매가 불안하시거나 액체류·전자제품·대량 구매 등
통관에 민감한 상품은 전문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 블루코리아 (https://bluekorea.kr)
→ 타오바오·1688·알리 등 제품을 이미지 또는 링크만으로 대신 구매해주며
→ 검수 + 통관 + 한국까지 배송까지 모두 한 번에 처리해줍니다.
✅ 요약
네이버 해외 무료배송 상품은 대부분 구매대행이며, 통관은 포함된 구조입니다
고객은 개인통관고유번호만 입력하면 되고, 나머지는 자동 처리됩니다
$150 초과 시 관세 발생 가능 → 사전 안내 여부 확인 필수
불안할 경우, 블루코리아 같은 전문 구매대행 이용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추가 팁
수입 제한 품목일 경우 관세청에서 통관보류 문자가 오며,
직접 확인 후 유니패스 수입통관조회에서 상황 파악 가능합니다.
▶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
애매한 품목은 구매대행 업체에 사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 https://blu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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