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엄마가 원하는 꿈이 있어서 그 꿈을 이루려고예술쪽으로 가려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아무리 예체능으로 대학을 간다고해도 어느정도 공부도 하고 그래야해서시험공부하느라 늦게자고 에너지 드링크 조금 마셔봤는데그것때문인가 가뜩이나 약한 면역력이 더 약해진것같고입원을 3개월에 한번은 하는것같아요그냥 차라리 사람많이 없는 시골이나 그런곳가서 친구관계 문제 없이 살고싶은데 (물론 시골도 문제가많겠지만 도시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제가 진짜 가고싶은 나라로 유학이라도 가고싶은데 그게 쉬운것도아니고제가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기에 용기도 안나고엄마가 속상해할까봐 그냥 말도 못하겠어요

엄마와 솔직히 이사하고 싶다고 말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