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동남아 골라쥬세요~ 11월 결혼예정이고 비행시간이 긴걸 좋아하지않아 동남아 생각하고있는데 다낭, 나트랑. 푸꾸옥
신혼여행 동남아 골라쥬세요~ 11월 결혼예정이고 비행시간이 긴걸 좋아하지않아 동남아 생각하고있는데 다낭, 나트랑. 푸꾸옥
11월 결혼예정이고 비행시간이 긴걸 좋아하지않아 동남아 생각하고있는데 다낭, 나트랑. 푸꾸옥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다낭은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고, 바나힐이나 호이안까지 관광지가 다양해서 알찬 일정 가능해요. 가성비 좋은 리조트도 많고, 마사지도 저렴해서 인기 많아요.
나트랑은 본격 건기로 날씨 최고예요. 해변 예쁘고 시내랑 가까워서 맛집, 카페, 액티비티 다 즐길 수 있어요. 활기찬 분위기 좋아하시면 딱이에요.
푸꾸옥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신혼 분위기 원하시면 최고예요. 고급 리조트 많고 바다, 선셋 다 너무 예뻐요. 진짜 푹~ 쉬고 오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세 곳 다 매력 있지만, 힐링 중점이면 푸꾸옥 /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나트랑 / 가성비 좋고 일정이 알찼으면 하면 다낭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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