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런일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자버렸고 (?)그 담엔 얘가 저보고 누나 다른 남자랑 연락 더이상 하지 말라길래난 너랑 사귈생각 없다고 선그음근데도 계속 연락하는데 저도 걔가 외관상 괜찮아서 한 한달쯤카톡 연락만 하고 지냄근데 얘가 느낌이 저랑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하고 그걸 포기 못하는데 자기 휴가 (직장이 숙소가 있음) 나오면 풀로 같이 지냈음 한다고 하는데 괜히 또걔 만났다가 자기랑 사귀고 책임지라고 왜 잤냐고 할까봐 무서운데아니 얘는 제가 이해가 안가는게두번 봤는데 (잔건 딱한번임) 저에 대해 뭘 안다고 글케 들이대는걸까요 ??처음 봤을때 애가 쑥쓰러워서 저랑 눈도 못마주치긴 했어요그담에 누나 왜 아까 나한테 팔짱 낀거냐구 누나 나 맘에 들어 ? 이러고 자고 담날 사귀자고 함걍 뭔가 왜케 진지해 ??? 싶달까 ......걍 섹파로 지내고 싶어할수도 있는데 얜 왜이럴까요 ?참고로 얘 인기 많을거까진 없지만 잘생기고 몸 많이 좋고 키 183이라 인기 없을리 없는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