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한 달 전에 근육효소수치가 14800이 나와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수치만 올랐을 뿐이지 몸은괜찮았었는데 퇴원하고 2주 정도 지나면서 갑자기 목소리도 바뀌고 근육에 힘도 안들어 가더군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랑증상도 비슷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갑상선 수치도 정상 수치였습니다.병원다니면서 검사를 하고 있기는 한데 예약을 잡으려면 적어도 한 달에서 두 달이 걸리는 문제점 때문에 병을 찾아가는 과정도 어렵더군요 의심해볼만한 병이 따로 있을까요?근육의 저림, 힘이 잘 들어가지 않음,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이 뭉쳐서 알이 배긴것처럼 행동에 제약이 생김, 추위를 많이 느낌, 잘 먹지 않아도 체중이 늘음 정도가 현재 증상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