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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구원을 받기까지 영혼의 고통 혹은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고 하는데 ( 마음의 갈등 같은 것들 )  하나님은 왜 구원을 주시기 전에 고통을 겪게 하시나요 ??? 
“혹시라도 나중에 ai답변을 무단으로 복사붙이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재림 안식교 이단이 와서 답변을 하면 재림 안식교 이단의 답변을 채택하는 것은 재림 안식교 이단의 활동을 적극 돕는 것이 되니 이점 주의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영혼의 고통 혹은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고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반드시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그럴 개연성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 대속을 하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영접] 것은 인생에서 삶과 죽음만큼이나 큰 사건이고 중대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의미에서 믿는다는 것은 성령으로 인한 중생이 선행되어야 하는 사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중생이란 것은 새로운 한 생명이 태어나는 사건입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비록 성령이 주권적으로 하시는 일이라고 해도 무언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알을 깨고 나오는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 부분은 성령이 주권적으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습니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다음으로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신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인 즉 불신상태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신이 되어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신을 모셔들인다는 것 즉 예수님을 주님과 구원자로 모셔들인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죽기까지 싫은 일입니다. 죽기 직전이 아니라면 사람은 자신이 신이 된 상태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차라리 자기 목숨을 내어 줄지언정 자신이 신의 자리에서 내려오려고는 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사건이며 가장 큰 고비이며 가장 큰 고뇌이며 고통입니다.
그래서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확성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극한의 고통을 받기 전에는 절대 자기외의 신을 진지하게 찾지 않는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신이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신이 된 한 자연인[불신자]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시기 까지는 다른 방법은 없고 고통을 증가시키시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유일한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
중생이 하나님의 성령이 주권적으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원받는] 믿음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주시는 것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주시는 믿음과는 별개로 죄인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 대속을 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영접]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죄인은 스스로의 신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예수님에게 굴복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주님으로, 구원자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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