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입니다….제가 약 1년 동안 짝사랑한 친구가 있는데요.최근에 그 친구와 연애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썸은 한 달 정도 지속된 거 같습니다.그렇게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막상 사귀니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딱히 정떨어진 행동도, 실망하게 한 적도 없는데왜 헤어지고 싶을까요?? 제 마음이 너무 헷갈립니다.막상 사귀니깐 피곤 한 걸까요…? 하지만그렇기엔 사귄 지 얼마 안 됐고 피곤하게 한 적도 없고….하.... 남들한테 말하기도 뭐해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왜 해어지고 싶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