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요 ㅠㅠㅠ 저는 고1때 자퇴해서 이제 고2올라가는 08년생 여자입니다...고민이 뭐냐면... 저는 사실
고민이 있어요 ㅠㅠㅠ 저는 고1때 자퇴해서 이제 고2올라가는 08년생 여자입니다...고민이 뭐냐면... 저는 사실
저는 고1때 자퇴해서 이제 고2올라가는 08년생 여자입니다...고민이 뭐냐면... 저는 사실 고등학교를 자퇴할때 울면서 자퇴를 했어요(하기싫은데 억지로 했다는 말)왜냐라면 학교를 다니고는 싶는데 같이 학교생활을 해줄 친구가 없어서 홀로 다니는게 너무 괴로웠기 때문에....저는 친구들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정도 많고 학창시절에 대한 로망이 있는사람인데 고등학교 자퇴는 꿈도 안꿔봤었거든요.... 지금은 뭐 평범하게 검장고시 공부하며 살고 있어요근데 몇주 전부터 시골학교? 같은 깡촌마을 학교를 다녀보고 싶은거예요...근데 전 보시다시피 저퇴를 해서 다시 학교에 들어가더라도 1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그것도 좀 문제고 시골학교를 다니면 왕따나 괴론힘같은것도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학교를 다시 재입학 하더라도 더이상 혼자 다니기 싫어요...하지만 저는 대학이 가고 싶은데 일반고는 공부가 너무 빡세서 못따라갈거 같아요...ㅠ 그냥 ㄷ치고 검고 통과해서 조용히 대학가는게 나을까요..??? 대학도 너무 욕심납니다.....

검정고시 합격 후 대입 수능공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지 말고 대입전문 학원에서 공부하시면 마음에 맞는 친구들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