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컬명지전문대 신입학 국제예대 전기 편입학 합격을 했습니다 어디를 갈지 고민중인데요 명지는 전통과 명성이 있는것과 기숙사나 실용음악과 인원이 적은것에 장점이라 생각하고 통폐합 문제와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것 2년을 다녀야 한다는것에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국제는 좋은 교수진들과 1년만 다니면 되는것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에 장점을 느끼지만 학원같은 이미지의 학교와 다른 과들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낮다고 생각이 들어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명성만 생각하였을때 아주 조금 더 어느 학교가 좋은지 .. 반수도 생각중이라 교수진들만 보았을때 어떤 학교를 가는게 좋은지 필드로 나갔을때 어느 학교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도찐개찐 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 대학은 제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에 계속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가서 하던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만약 제 지인이 문의한다면 명전을 가라고 하겠습니다.

국제예대는 아무래도 전공대학이고, 일종의 평생교육원에서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시켜준 개념입니다. 비슷한 학교로 정화예대가 있죠.

실용음악과에서는 음악실습교사라고 교직이수가 있는데 그게 전공대학은 안됩니다.

오히려 명전이 용인 캠을 짓다가 자금 위기로 인하여 현재 구조조정 중인데 승인이 되어 지금 가면 오히려 나을지 몰라요. 명지대랑 통합이 되어 앞으로 명지전문대는 없어지고 그냥 명지대로 퉁쳐질 것이기 때문에...

실용음악과 자체 역사나 선배 등 뭐 부가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저는 명전을 보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