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인 A씨와 신입B씨 그리고 남자친구4명이서 저희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B는 취해서 먼저 자러갔고A씨와 남자친구는 두번째 만남이였는데술을 마시는동안 A는 남자친구에게 계속 시비조로 말을 걸었고 남자친구도 이에 장난으로 대응.(제가 남자친구에게 하는 장난. 머리를 당기거나 등을 때리는 행위를 보고 A씨는 자기도 해봐도 되냐 때려도 되냐 등 선넘는 발언)셋이 술을 먹던 도중 잠시 담배를 피기위해 자리를 비웠고 큰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남자친구와 A씨가 뒤엉켜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이를 말리려다 가벼운 부상을 입음.남자친구의 증언으로는 제가 자릴 비운 이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었고 물건을 던져 싸움으로 번졌다고 합니다.마지막에 서로 사과를 하고 화해를 했으나 그뒤 직장내 악의적으로 소문을 퍼트리고 신고한 상황A씨는 목부위에 손톱자국 등 상처와 몸에 멍이드는 부상. 남자친구는 물어뜯긴 팔 부분에 살이 파인 상처와 손가락 골절 등 부상.현재 경찰에서 저에게 출석 요구를 하였고1. 쌍방으로 맞대응이 가능한지2.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골절된 손가락이 아직 아프다고 하는데 지금 진단서를 떼는게 의미가 있는지3. 회사에 남자친구가 A의 목을 졸라 기절하였고 저는 그걸 지켜만 보고있었다며 악의적으로 소문을 내고있는 상황.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9월 퇴사예정이었지만 회사에서 부탁을 해 한달 더 근무예정 악의적인 소문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가 가능한지 (그러한 뒷말이 오간다는 직장동료의 카톡이 있음)4. 몸싸움 이후 걱정이되어 연락하였을때 처음엔 A씨가 웃으며 응답. 이후 모든 연락을 무시한 점 도 저희 커플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명예훼손/모욕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