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질문은 수련에 정진하는 무도가로서의 평가가 아니라, 링이나 케이지 안의 격투가, 싸움꾼으로서의 평가입니다. 이그나시오 선수가 소속된 트란콴계열의 ITF태권도장이 한국에는 트란콴계열 유파소속의 공인도장이나 공인클럽이 한국에는 없어서…? 일본 ITF태권도 4천왕 중 한 분인 하야미이사무(트란콴계)사범님, 황수일(북한 장웅계)사현님, 박정현(북한 장웅계)사현님, 이종목(최중화계에서 현 오창진계)사현님 중에 ITF가 3개로 분파가 되고, 현재 트란콴계 소속이신 하야미이사무 사범님도 과거 무에타이파이터한테 지셨죠. 현재는 태권도가 두개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 ITF가 오창진계까지 4개의 유파로 분파. 백인, 흑인들과 비교한 기본완력부터 동양인 신체스펙의 한계…? 아니면 이그나시오같은 멋진 훌륭한 태권도 파이터는 이 대한민국에선 유교사상, 상명하복, 완고한 틀에 박힌 사상 때문에 나올 일이 없어서? 아니면 국내협회 등 단체의 부패? 왜일까요? 아무튼 절대 안될 것 같고, 나오지도 않을 것 같은데(서울역 노숙자 1명 랜덤으로 재산 전액기부 겁니다.) 동의하시나요?

태권도의 격투력 부족은 여러 복합적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화적, 체계적, 신체적 한계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