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진로 때문에 저랑 헤어질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얘기가 나왔는데 전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니까 삻다고하면서 엉엉울고 남자친구도 울면서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꼭 성공할테니까 기다려달라 헤어지는게 아니고 잠깐 떨어져있는거다 이러면서 한달정도 더 사귀다헤어지기로했는데 갑자기 그 다음날에 제가 그럼 언제 헤어지자고 말할려했어?라고 물어봤더니 갑자기 헤어지자고 통보를 하더라고요 제가 붙잡았는데 미안하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자긴 진로가 나보다 더 우선순위다 나쁜놈이라고 생각하고 잊어라 나좀 놔달라 이러는데 너무 잊기 힘들고 아파요 자기가 헤어지자고 절대 안한다고 했으면서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