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오사카 여행 예정인데(성인2명)산토리니위스키 선물겸 등등인당 2리터로 알고 있는데요(병수 제한 폐지)700ml*5명을 한 카드로 구매 후 면세 받고 캐리어에 나눠서 담아와도 문제가 없나요? 2병/3병 나눠서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네, 귀국 시 주류 면세한도는 합산됩니다.

일본에서 주류를 구매할 때, 성인 1인당 2리터까지 면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세 한도는 개인별로 적용되므로, 2명이 함께 구매한 경우에도 각각 2리터씩 면세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700ml짜리 위스키 5병을 한 카드로 구매하고 면세 혜택을 받은 후, 캐리어에 나눠서 담아와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세관 신고 시에는 구매한 주류의 종류와 수량을 정확히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dload/products/1095830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