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되는 여학생인데요 제가 두가지 진로가있어요 하나는 제과제빵사 다른하나는 태권도선수에요 현재 베이킹은 취미로 하고있고 태권도는 학원 꾸준히 다니면서 배우고있어요 최근까지만 해도 태권도 선수가 꿈이였는데 요즘 태권도에 대해서 흥미도 점점잃어가고 제가 이 꿈을 이룬다해도 그 뒤로 행복할지 열심히 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제과제빵사로 진로를 틀지 고민인데 너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어서요 어떡하면 좋을까요그냥 지금이라도 운동 그만두고 베이킹 배울까요? 지금부터 베이킹 배워서 자격증 따기에는 너무 늦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