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놀이기구 제가 살면서 놀이공원은 진짜 거의 다 가봤어요 롯데월드 애버랜드 이월드에 대화형 질문답 포럼 시커 32.seekr.kr

캐리비안베이 놀이기구 제가 살면서 놀이공원은 진짜 거의 다 가봤어요 롯데월드 애버랜드 이월드에

제가 살면서 놀이공원은 진짜 거의 다 가봤어요 롯데월드 애버랜드 이월드에 있는건ㅌ진짜 다 탈수있고 거의 하나도 안무서운데 워터파크에 있는 놀이기구들은 한번도 안타봤는데 거긴 잡는거말고 안전장치도없고… 제가 힘이 약해서 놓치면 죽는거 아닌가싶고 너무 무서운데 잘탈수있을까요 그리고 7월마지막주에 가면 사람 많을까요?

저도 비슷하게 롯데월드, 에버랜드 다 정복하고 워터슬라이드는 처음 탈 때 괜히 더 무섭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어요. 손에 물 묻고 미끄러우니까 더 불안하죠.

제 경험상 이렇게 준비하시면 훨씬 괜찮아집니다:

1.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은 ‘안전장치 없는 듯해 보여도 매우 안전’하게 설계돼 있어요.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같은 대형 슬라이드는 탑승자 체형·무게·자세까지 다 감안해서 설계돼 있어요.

잡는 손잡이가 전부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슬라이드 구조와 튜브가 체중을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직원이 출발 전 자세 체크·손 위치 안내·속도 조절까지 해줘서, 힘이 약하셔도 절대 혼자 놓치거나 떨어지지 않아요.

2. 처음엔 ‘튜브 타는 종류’ 위주로 시작해보세요.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 더블 토네이도 등은 튜브에 앉아서 가는 방식이라 무섭기보다는 ‘짜릿’하고 재밌는 쪽에 가까워요.

아쿠아루프처럼 낙하형 슬라이드는 마지막에 도전해보셔도 좋아요.

3. 7월 마지막 주는 성수기 중 성수기라 사람이 많을 수 있어요.

특히 주말은 입장객 수 제한이 걸릴 정도로 붐빕니다.

TIP: 오전 일찍 입장하면 대기 줄 적고, 인기 슬라이드 2~3개는 무난히 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