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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박3일 여행코스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합니다여자친구랑 내일 2박3일 인천여행을 가는데제가 인천을 처음

인천 2박3일 여행코스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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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합니다여자친구랑 내일 2박3일 인천여행을 가는데제가 인천을 처음 가봅니다바로 내일 아침 11시에 사당에서 출발하는데숙소는 오크우드 송도로 예약했고요눈여겨본 여행지는 자유공원,차이나 타운,짜장면 박물관,개항장 문화지구,월미도, 센트럴 파크 트라이보울,커넬워크 송도 컨벤시아, 인천 대공원 인천대공원 캠핑장 및 놀이터, 국립 해양박물관 월미 바다열차 월미공원,월미 전망대,해돋이 공원, 아트 팩토리 참기름 강화이렇게 돼는데 혹시 여행코스 짜는거 한번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일 차는 송도국제도시 파헤치기 : 송도를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호텔(포스코타워 송도) 근처로

송도센트럴파크, 커낼워크, 송도컨벤시아 등 위치하고 있습니다.

커낼워크는 여행지로서 매력은 없는 거 같습니다.

송도컨벤시아는 오크우드 호텔 뒷편인데 박람회가 열리는 곳 입니다.

현 기준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구경할 거 없을거예요

또 오크우두 호텔 맞은편이 센트럴파크입니다.

저녁에 이스트 보트 하우스에서 '플라워보트, 문보트' 추천 합니다. 밤에 이용하게되면 예로 문보트의 경우 달빛 처럼 빛이 납니다. 이뻐요 ㅎ 이용요금은 약 3만원대 입니다.

웨스트 보트하우스는 수상택시입니다. 이용요금은 약 4천원대 입니다. 센트럴파크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센트럴파크내에 트라이보울(현재 전시하는 게 있다면은 트라이보울 내부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 인천의 도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이 있고 그 반대편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있습니다.

송도 한옥마을은 호텔, 음식점,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음식점이나 할리스 카페를 방문하시면 송도 한옥마을 이용이 가능합니다.

송도내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솔찬공원도 데이트 장소로 괜찮습니다. 솔찬공원에서 바다 갈매기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가 바로 보이고 저녁 노을 맛집입니다.

송도내에 현대아울렛이나 송도타임스페이스도 괜찮습니다.

송도타임스페이스는 생각보다 공실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송도 카페 추천 합니다. 둘 다 프랜차이즈 아니구요

꽃차로운은 패스트 커피가 아닌 여유있는 꽃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꽃집이랑 같이 하는 꽃차 카페입니다.

여자친구분한테 꽃다발이랑 꽃차로 의미있는 선물도 하고 꽃차도 여유있게 마시면서 여유있는 대화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컴피 송도점의 경우에도 커피+디저트 맛집입니다.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이 있는데

해돋이공원은 장미 맛집입니다. 6월정도 장미 필 때 해돋이공원에 장미 보려오시는게 좋습니다.

미추홀공원도 즐길만한 무언가는 없습니다.

오크우드 호텔 바로 앞이 센트럴파크이다보니 산책도 센트럴파크에서 산택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강화도는 따로 여행 계획을 잡아서 여행하시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강화도 여행은 따로 1박2일로 계획을 세워서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트팩토리 말고도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명소나 볼거리등이 자리하고 있고

여기는 자차 없으면은 여행하기도 힘듭니다. ㅠ

2일 차 : 인천 개항장 투어!!

개항누리길, 차이나타운 주변으로

개항장근대건출전시관, 개항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한중문화관, 짜장면 박물관, 누들플랫폼, 한국근대문학관, 아트플랫폼이 위치 합니다.

차이나타운은 중국풍의 거리가 이색적이면 자장면, 탕후루, 공갈빵 등 먹거리 및 개항장 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박물관, 오래된 건축물들의 향연이라고 할만한 그런 명소들이 위치합니다.

오래된 건축물, 여관이라던지 주택 내부를 관람도 가능합니다.

자유공원 근처로해서 일제시대, 근대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주변으로 뮤지엄엘(구. 상상플랫폼 : 복합문화공간)도 위치하면

월미도(놀이기구), 해양박물관, 월미전망대 등이 위치합니다.

월미도는 인천역에서 월미다바열차를 이용하시면은 새로운 경험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개항로, 개항로 도시재생프로젝트로 이색적인 카페가 생기고 인천만의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위치합니다.

브라운핸즈 개항로, 개항백화는 오래된 건물의 느낌을 살리는 이색적인 카페이고

개항면은 인천만의 특색있는 면요리입니다. 맛있어요

오래된 성당, 답동성당 그리고 오래된 극장 애관극장(현재도 상업영화 상영중)이 위치합니다.

3일차 : 마지막날은

강화도 아트팩토리참기름 거기를 못가는 대신.

진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는 참기름 시장을 안내 합니다.

진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서 참기름 한 통 사서 그 참기름으로 집에서 밥 볶아 드시면 밥 한공기 뚝딱..

인천대공원은 1월이라서 추천드릴만한 여행지는 아닌거 같고

여긴 4월 꽃피어야 명소라고 생각해요

수인곡물시장 가고..

배다리헌책방거리 가고

헌책방거리에 빨래터카페라고 카페겸 무료전시회도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배다리헌책방거리가 도매문구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평역, 부평지하상가(진짜 큽니다.), 부평문화의거리를 구경해보세요

이렇게 1일차는 송도 중점, 2일차는 최대한 개항장거리 및 월미도 중점, 3일차는 1일차와 2일차에 못가봤던 곳을 정리해서 마무리하는 날로..

강화도는 따로 여행일정을 다시 잡아서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

답변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워낙 맛집은 찾아보면은 많아서 맛집까지는 추천 못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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