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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고민 중2 여학생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 얼굴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중2 여학생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 얼굴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나이를 먹다 보니까 초 6때부터 제 외모에 관한댓글 80개가 넘게 달렷고 중1때는 얼굴때문에 고백 차이고 이번 중2가 가장 심각합니다 동물이든 연애인이든 아이돌이든 닮았다는 말을 정말 싫어하는데 갑자기 2학년에서 제가 축구선수(좀 못생기신분)을 닮앗고 엄청 못생겻다고 소문이 나서 여자애들은 안그러지만 남자애들이 제가 복도에만 나가도 엄청 꼽을주고 비웃고 그래서 일부로 피해다니고 반에 찌그러져 있습니다 몇개월동안 지속되서 겨울방학때 성형하기로 예약도 잡았습니다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ㅜㅜ 밖에 나가기만 해도 얼굴 때문에 모든 욕도 먹고 저의 성격이 이상해서 라는데 잘난척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다 착하다고 하고 모르는애도 저보고 차분하다 착하다 이랫습니다 ㅜㅜ 심지어 욕하는 애들은 아예 일면식도 없고 작년에 친햇던 애들인데 하 ㅜㅜ 외모때문에 이렇게 욕먹고 혼자 울고 자해하는것도 짜증나고 누구한테 이를 수도 없는게 제가 못생긴건 사실이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맨날 걔네만 보면 무섭고 그래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그냥 제가 못생긴거라고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라 하거나 화장법을 바꾸라하는데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을까요?…
여기서 지식인 답변자들이 알수 잇는거
1. 걍 님이 진짜 못생겻는데 눈치없어서 그런 생각하는거
2. 학교 친구들이 장@애인거
그래도 자해는 하지마셈 1이든2이든 친구들도 생각이 좀 짧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