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인데 약 안먹으면 불편합니다. 중학생인데 현재 강아지 훈련사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꿈 포기해야하나요? 알레르기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련 직종 하는 사람 많다고 들었긴 한데, 현재 다니는 이비인후과 선생님께서 강아지 피하는게 좋을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검색했을때 비염은 수술해도 완치 안된댔는데, 약 좀 센걸로 바꾸면 현재처럼 많이 안불편한 정도로 생활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동네 이비인후과 말고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가면 다른 더 나은 조치 취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