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과 관련 올해 중3이고 사학과나 역사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걸 생각중입니다. 다른 과목은
올해 중3이고 사학과나 역사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걸 생각중입니다. 다른 과목은 공부할때 재미가 없거나 집중이 안됄때도 있고 잘하더라도 흥미가 많이 생기진 않는데 역사는 공부할때 집중도 잘돼고 재밌습니다.시험도 이때까지 다 90점대를 맞았고 수행평가도 잘 챙겼습니다.이제 고등학교 가면 고교학점제니 뭐니 해서 과목을 골라야해서 흥미가 있는 역사를 계속공부하고 싶어요 조금 더 넓게 생각하면 일반고에 진학해서 수시로 부산대 아니면 경희대같은 사학과 가고싶긴한데 제가 한국사랑 유럽사(특히 현대사)는 매우 재밌고 잘하는데 이상하게 동아시아사랑 중국사는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한 과목 안에서 좋아하는거랑 안좋아하는게 갈리는데다가 사학과는 국어도 잘해야 한다는데 국어는 너무 못하고 나중엔 취업도 잘 안됀다는데 그냥 수학 관련 과목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고민인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궁금한거 요약1.동아시아사나 중국사 같은건 상대적으로 덜 재밌는데 역사를 선택해도 되는지2.사학과 또는 역사 관련 추천 대학교들3.부산대나 경희대는 수시로 갈라면 일반고에서 보통 몇등급 맞아야 하는지4.사학과는 국어도 중요한지5.사학과는 취업이 어려운지 또는 어디로 보통 취업하는지
중국사 동아시아사를 별개로 보지마시고 우리나라 역사 어느 시기와 연결되고 어떤 사건이나 문화에 영향을 주었는지 국제교류 측면에 주목해서 분석해가면서 공부하시면 조금 나아요.
국어가 중요하죠. 문맥을 제대로 알아야 사료를 읽고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으니
일반회사 취업 어려우니 공문원. 박물관 학예사 등등으로 준비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