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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정시 vs 수시  08입니다. 전국자사고 다니고 있어요.(이름들으면 대부분 앎)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씀드리면 현재
예비 고2 정시 vs 수시  08입니다. 전국자사고 다니고 있어요.(이름들으면 대부분 앎)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씀드리면 현재
 08입니다. 전국자사고 다니고 있어요.(이름들으면 대부분 앎)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씀드리면 현재 제 내신성적이 1-1은 3.96,  1-2는 4.04입니다.. 생기부는 저희 학교에서 딱 평균정도로 챙긴 것 같고(학종) 생명공학과 쪽으로 썼었어요. 모고는 고1기준 올1이고 국+수 평균백분위는 최고 99.6 최저 99.2입니다.   제 생각에 수시로 어정쩡하게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가기보다는 정시로 스카이를 가는게 낫겠다 싶고 저희 학교 내신시험 성격이 저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요. 저 4등급대도 놀아서 저 성적이 나온게 아니라 엄청 공부해서 겨우 얻은 성적이고 특히 국어는 모고는 95점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고 저희학교에서도 모고성적으로는 2~30등대이지만(전교생 350명정도) 내신은 180등대 5등급입니다.. 국어모고는 살아생전 공부한적도 없었지만 저렇게 높은 점수가 나오니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정시가 끌리고, 수학도 마찬가지로 모고는 100점이지만 내신은 4등급입니다. 이번 겨울방학 2달동안 국어는 독학, 수학, 영어는 패스질러서 인강끼고 수능공부 한 결과 현재 국어는 고3기준 수능은 1컷 턱걸이, 나머지 전국연합모의나 6,9모는 1컷보다 5점정도 높게 나와요. 수학은 미적 개념도 아직 나 못끝내서(등비급수,삼각,지수 미분까지만) 아직 안해서 공통 22번까지만 풀었을 때 0~1개, 어려우면 2개까지 틀리고 미적은 25번까지는 풀고 29번에 등비급수나오면 쉬운편이면 풀어요. 고2 10모 수학은 안정 1이구요..(1컷보다 2~3문제 더 맞추는 정도) 영어는 기복차가 있지만 보통은 95점 나와요. 내신은 2달동안 죽어라 공부해도 4등급대 나오는데 모고는 방학 2달동안 잠깐만 공부해도 저정도 성적이 나오니까 더욱 더 정시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것만 같고.. 어떡하죠. 지금 너무 자신감 만땅인 상태인가요.. 저한테 현실을 알려주세요. 현실적으로 정시, 수시중 무엇이 더 나을까요..  con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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