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직장생활 정년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1. 전자통신, 기계공학

2. 고분자화학소재, 융합소재

3. 토목전공 이렇게 3가지 계열로 구분이 가능 합니다.

4. 각 분야 개요

- 2번은 총칭하는 화학공학과에서 분화된 개념인데 신소재, 무기재료, 고분자 등 걍 뭉뚱그려 놓았네요.

수학도 활용되지만 화학을 유기화학 쪽으로 좀더 중점 공부하는개념이고 1번은 수학 및 물리가 중점으로 활용되는 학과 입니다.

- 공부하기는 어디가 더 어렵다고 볼순 없이 같고 전자통신, 기계분야가 좀더 범용적이어서 취업에선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되고 화공분야는 성적이 아주 좋고 명문대 등에선 석유화학분야의 대기업에 취업하면 급여생활자 중엔 젤 높고 증권사 등 금융업계 보다 높습니다.

그렇지만 명문대, 일류대 등 알려진 대학교가 아니면 제대로 된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은 결코 쉽지 아니 합니다.

- 토목도 수학, 측량, 토목설계, 수리학 등 공부하기는 3개 분야 중 그나마 젤 여유있을 것이지만 대부분 시내보다는 시외곽지역에서 도로건설, 토목공사, 대형건축물 공사의 지반공사, 옹벽공사 등에 임하게 되는데 내근 보다는 대부분 외근, 공사인부들 지휘하는 등 능력발휘시 빨리 성공을 거머쥘수 있지만 업무에 부적응, 빨리 관둘 가능성도 높은 분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