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다이어트 밥 원래 제가 진짜 급하게 빼려고 탄수화물 양을 확줄였거든요 거의 하루에
원래 제가 진짜 급하게 빼려고 탄수화물 양을 확줄였거든요 거의 하루에 밥 다섯숟가락정도? 뭐 20그램정도 되겠죠 그정도로 정말 적게 먹고 단백질 (계란,두부,치즈) 그리고 야채같은 것만 먹어서 단기간에 급하게 빠졌는데 배고픈 건 참겠다만 몸에 힘이 없어서 쓰러질 것 같더라고요 집이면 다행힌데 제가 댄스학원에서 4시간동안 춤을 춰서요 그래소 밥한공기정도의 탄수화물 뭐 60그램정도 먹은 것 같은데 몸무게가 되돌아오진 않겠죠..? 저 개학이 일주일 남아서 빨리빨리 빼고 싶어서요
하루 20g 수준의 탄수화물이면 거의 ‘케톤식’ 수준이라,
초반엔 급격히 체중이 빠지는 건 맞지만 지속하면 탈진하거나 근육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탄수화물은 안 먹는 게 아니라 "운동에 필요한 최소한은 꼭 먹어야 해요".
이번에 밥 한 공기 드신 거, 절대 죄책감 가질 일 아닙니다.
탄수화물 한 번 먹는다고 갑자기 체중이 원상복귀되진 않아요.
오히려 에너지 회복 → 운동 강도 유지 → 체지방 연소 이 흐름이 더 중요해요.
잠깐 늘었다면 그건 대부분 글리코겐 + 수분이에요.
탄수화물 섭취 후 몸에 저장되는 수분 무게라서
속 더부룩하거나 소화 안 되고, 장 기능이 떨어지기 쉬워요.
저도 급다이어트 할 때 그랬는데, 이럴 땐 소화 효소를 병행하는 게 유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단백질 위주 식단 + 밀가루 조금만 먹어도 붓는 체질이라면
글루텐까지 분해되는 2세대 파로효소 글루팡 추천드려요.
군고구마 맛이라 공복에도 부담 없고, 식사 후 챙기면
배 더부룩함·소화불량 줄고, 다음날 몸이 가볍게 유지되더라구요.
탄수화물은 운동할 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지금은 체중보다 컨디션 유지 + 리듬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
불편함 있을 땐 2세대 파로효소로 장 리듬 보조해주는 게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