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세 여자인데요 5살터울 오빠가 있습니다. 우리오빠는 흔히말하는 현실남매와는 다르게 스윗하고따뜻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싸운적도 별로 없습니다. 항상 어딜가는 동생인 저부터 챙겨주고 고등학생때는학원 끝나면 밤9시정도 되었는데 늘 오빠가 데릴러오곤했습니다. 웬만해선 화를 잘 안내고 배려심이 강합니다.새언니 되실 분을 집에 데리고 왔었는데 잘 챙겨주더라구요. 새언니 되실 분께 우리오빠 어떻냐고 오빠모르게 물어봤는데 배려심깊고 너무 착해서 바보같다는데 이거 칭찬인가요? 욕인가요?우리오빠 성격 어떤가요?